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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포스터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11일에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e스포츠(전자스포츠)’는 최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인들에게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고 e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청소년(14~19세) 5인 1팀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청소년(9세~19세)과 해당 청소년의 가족(25세 이상) 2인 1팀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e스포츠 경기 진행과 더불어 전문해설가 및 캐스터의 생생한 중계를 보고 들으며 스포츠를 응원하듯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e스포츠 경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는 “‘이번 e스포츠대회’에는 경기뿐만 아니라 ‘e스포츠 소개 및 진로 특강’도 진행되므로 많은 시민이 e스포츠 분야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031-497-0924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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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 YES-CONNECT 성료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8월 6일(토) 1층 로비, 가온실, 다목적 강당 등 수련관에서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 YES-CONNECT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 YES-CONNECT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청소년 및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특히,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제2회 남양주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를 비롯하여 총 9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남양주시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 YES-CONNET는 여성가족부 및 남양주시 주최,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주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4개 청소년 자치기구와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됨으로써 청소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남양주도시공사 신동민 사장은“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축제가 마련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관련사항은 사업담당자(☏ 031-560-1533)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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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게임, 아이돌 음악 공연, 게임 전문가 강연까지 한번에 즐긴다!…과천 e스포츠 문화페스티벌 26일 열려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미래 문화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게임 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과천시가 후원하고 과천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과천 e스포츠 문화페스티벌’ 오는 26일 열린다. 과천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인, 가족, 팀 단위의 e스포츠(게임)대회와 더불어 아이돌 그룹 ‘루미너스’의 축하공연, 펄어비스와 게임문화재단 등의 게임산업 전문가의 특별 강연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e스포츠대회는 펄어비스를 비롯한 후원사가 마련한 총상금 440만원과 아이패드, 운동화, 키보드 패드 등의 부상이 시상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대회 게임 종목은 ‘카트라이더’와 ‘리그오브레전드’ 두 가지이며, 카트라이더는 개인전과 부모 1인과 자녀 1인 총 2인이 참여하는 가족대항전, 리그오브레전드는 5인으로 구성된 팀전의 종목으로 각각 진행된다. 개인전에는 14세 이상 29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대항전과 팀전에는 1명 이상의 팀원이 과천시민이거나 과천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과천문화원과 과천교회 시냇가 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과천 e스포츠 문화페스티벌’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문화원은 19일 토너먼트 대진표를 발표하며, 대진표에 따라 20일부터 25일 사이에 온라인으로 예선을 진행한다. 본선은 26일 과천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e스포츠대회 본선이 진행되는 26일 게임 해설은 인기 게임해설가인 고인규 전 프로게이머와 이성훈 캐스터가 진행하며, 이성원 국제심판이 함께 참여한다. 대회 당일 행사는 에듀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문화컨텐츠의 핵심이 될 게임 산업이 가족과 청소년에게 건전한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과천 지역의 청소년, 종교, 게임 분야의 기관 및 단체 15곳과 국내 유수의 게임회사인 펄어비스가 후원 및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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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섬세함과 촘촘한 마음으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남원시 여성가족과는 여성,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영유아 등 다양한 대상들을 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추진하였으며 크고 작은 성과들로 각광 받았다. 남원시 전체예산의 4%인 411억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한 2021년 여성가족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2018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다양한 사업들을 2021년에도 적극 추진 약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목표에 대하여 5가지 사업을 시행하였다. 또한, 공모에 선정된 단체들에 양성평등기금 운용에 따른 보조금을 지원하는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내 여성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남원경찰서 등 관내 12개 기관들이 연대를 통해 성폭력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부모 등 취약‧위기가구 391가구에 801백만원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이러한 여성의 권위와 지위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이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들도 이어졌다. 시는 자녀 돌봄 품앗이와 맞벌이가구 자녀 돌봄 확산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공모에서 사업비 130백만원을 확보하여 금동과 향교동에 공동육아나눔터 3, 4호점 조성하고 12월에 개소하였으며, 2022년 운봉읍에 5호점도 공모에 선정되어(65백만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전북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둘째 자녀 이상 무료돌봄서비스에 시비 386백만원을 편성 233명의 아동을 지원하였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힘쓴 결과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다양한 시책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남원형 다문화 정책 추진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어능력시험과 검정고시 합격자 21명에게 장학지원금을 지원하고, 국적취득자 10명에게 수수료 30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ZOOM을 통한 온택트 참여로 화합한마당 행사(가족 랜선운동회, 장기자랑 등)를 2회에 걸쳐 추진함으로써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을 남원시청에 임기제 마급 공무원으로 채용(공개채용)하여 내‧외국인의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였다. 이러한 다문화정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남원시가 제8회 다문화 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동이 웃어야 남원이 웃는다’는 슬로건으로 아동보호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는 위탁, 입양, 보호종료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 약83명에게 양육보조금 및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등 총300백만원의 예산을 지급해 안정을 도모하였으며, 지난 11월 18일에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시와 남원경찰서, 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아동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2020년 10월 아동보호체계 개편 이후 자치단체에 아동보호전담요원이 배치되어 위탁아동의 사례관리와 모니터링 체계가 강화된 가운데, 위탁아동 43명을 대상으로 꾸준한 상담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選(선)물 드림(dream) 행(行)복 드림”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해 보호아동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였다. 특히, 청소년어울마당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청소년 댄스&가요제”, “모바일 카트라이더대회”, “농구&피구대회”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고, 하반기에는 “갬성 홈캠핑”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즐기는 온라인 캠핑을, “청소년 건강 4종 대회”를 진행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올 4월에 구성·위촉한 제13기 남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였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내용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관 5개소(수련관·문화의집·상담복지센터·다문화가정지원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무료 보건위생물품 자판기 설치 등·하교길 버스 증차, 야간자율학습 하교 길 가로등 설치에 관한 내용으로 모두 개선되어 청소년들의 행정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외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계회복을 도왔으며,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응시자 39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역 내 어린이집 50개소에 대하여 약 75억원을 지원 하였으며, 영유아 보육료 약 1,900여명에게 84억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약 500여명에 대해서는 양육수당 11억원을 지원하여, 가정의 영유아 양육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유아 복지 서비스도 순항 중이다. 영유아 간식비 사업으로는 2,000여명의 어린이집 재원 아동에 간식비 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엄마愛(애) 간식사업으로는 500여명의 가정양육 아동에 간식비를 지원하였다. 또한, 어린이집 17개소에 보육도우미를 지원하였으며,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25개소에도 예산을 지원하여 보육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안부의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아이맘행복누리센터도 인테리어공사를 마치고 2022년 3월중에 개소할 예정이며, 부모교육과 영유아체험프로그램, 장난감 대여 등의 서비스 실시로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로 운영할 것이다. 한편 2022년 새롭게 신설된 2022년 이후 출생한 만0~1세 가정양육아동에게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영아수당’지원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108가구 180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발달영역 4개 분야 20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였고, 전수조사를 실시로 드림스타트사업의 혜택이 꼭 필요한 대상아동을 선정하여 전 읍면동 취약계층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하여 현재 학습지도, 자녀발달 및 양육 부모교육, 자존감 및 또래관계 향상 심리치료, 언어치료 등 17개 프로그램과 18건의 협약체결을 완료하였으며, 지역복지서비스 연계 57건 53백만원 지원과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섬세하고 촘촘한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 특히 다문화가족, 영유아, 청소년,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여러 가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한해였다”면서 “2022년에도 존중과 배려로 함께 누리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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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2021 Y.D. 청소년 e스포~쓰 대회 성료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가 주최한 청소년 e스포츠대회인 ‘2021 Y.D. 청소년 e스포~쓰 대회’ 본선 대회가 지난 27일 씨앗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과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청소년문화의 혜택이 적은 양평군 청소년들에게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철)과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태희)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회 종목으로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4 등 세 개의 종목으로 진행됐고, 리그오브레전드 51개팀 255명, 카트라이더 180명, 피파온라인 135명 등 총 57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지난 6일과 13일 두 번의 온라인 예선전을 치렀으며, 씨앗센터에서 치러진 본선 대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2팀, 카트라이더 8명, 피파온라인 4명이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전문 심판진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된 본선 대회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전국에 중계됐으며 누적 접속자가 무려 1만명을 넘었다.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참가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으로 본선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는 용문고·양평고·양일고 연합팀인 김김진진우우팀(김진우, 김웅섭, 강정현, 유한을, 안수원)이 우승했고, 용문고·양일고·대학교 연합팀인 DLPG(조성빈, 윤도협, 이진우, 윤현성, 한다빈)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카트라이더 종목에서는 윤수민(용문중 3)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권동후(양평중 3), 손민수(양평고 3), 권도윤(용문중 1), 엄규민(양평중 3), 박성순(용문고 2), 류원철(용문중 1), 강동윤(양수초 5) 선수가 각 각 2위~8위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 종목에서는 함성원(용문고 2) 선수가 우승을, 김성주(양일중 3), 박성순(용문고 2), 도윤재(양평중 1) 선수가 각 각 2등과 3등, 4등을 차지했다. 이날 씨앗센터 마세근 관장은 “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열 수 있어서 뜻깊었고, 양평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e스포츠라는 새로운 스포츠 세계에서 본인들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마당이 됐다.”며. “이러한 기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기량으로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며 누적 접속 1만건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본선 대회 중계 영상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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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EXT LEVEL 경북 게임대회 개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7일, 28일 2일간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주관으로 ‘2021 NEXT LEVEL 경북 게임대회’를 개최했다.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5:5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개인전) 2개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가운데 중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여 뜨거운 대전을 펼쳤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게임마니아를 위해 유튜브를 통한 경기 생중계와 이벤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대부분 산업활동이 위축되었던 반면 비대면 모바일 게임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추고 미래 핵심 세대인 MZ세대의 대표적인 관심사인 모바일 게임의 산업적, 문화적 역량을 집결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홍미숙 전략사업추진단장은 “게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표적 여가산업으로 우리시는 게임대회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4차산업혁명에 자연스럽게 접목하여 미래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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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일고·양평중, 제15회 전국장애인체육(e-스포츠 종목) 강자 입증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5일 충남 천안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10월 26일에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300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본선을 치루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영역(지적장애)과 비발달장애영역으로 나뉘어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4, 닌텐도wii 테니스 4종목으로 열렸으며, 경기도가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 10개로 종합 1위를 기록해 4연속 e-스포츠 최우수 강자임을 증명했다. 경기도가 종합 1위를 하는데 양평군의 양일고와 양평중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먼저 양일고는 발달장애영역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안상원 금메달, 이주영 은메달, 피파온라인4 노언승 은메달, 닌텐도wii테니스 이주영 금메달을 획득했고, 비발달장애영역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박민성 은메달, 피파온라인4 박민성 은메달, 이도윤 동메달, 닌텐도wii테니스 이도윤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양평중의 정현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동메달을 수상해 경기도가 수상한 메달 20개 중 9개가 양평군에서 나오게 되면서 경기도에서 다시한번 양평이 e-스포츠 강자임이 확인됐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이윤호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 경기도가 4년 연속 1등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양평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평이 경기도에서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e-스포츠 코치이자 양평군장애인체육회 e-스포츠 감독인 장영민 교사는 “양평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양평군장애인체육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이 된 e-스포츠에 우리 양평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좋은 결과를 내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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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5회 청소년 축제 개최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제5회 청소년축제’를 노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동군 주최 및 영동군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청소년 참여형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대회와 청소년 노래대회로 진행된다. 먼저, 카트라이더 대회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여 27일에 예선 및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예선과 결선은 ‘영동군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1~4위까지 시상할 예정이다. 또, 예선전 탈락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 및 즉석 초대게임과 관중 및 참가자를 위한 댓글 응원, 우승자를 맞춰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어 청소년노래대회는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28일 현장(여성회관 웨딩홀)에서 노래경연을 펼친다. 예선을 통과한 10팀의 영상은 ‘영동군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투표결과와 당일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1), 우수상(1), 장려상(1), 인기상(2) 총 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생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교우관계도 힘들었던 청소년들이 온라인 공간에서라도 함께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방식의 청소년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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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1년 영월·평창 2개군 통합 청소년한마음축제 개최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20일 영월군과 평창군의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2021년 영월·평창 2개군 통합 청소년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월·평창, 2개군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축제 내용은 메타버스 개회식, 한마음 보이는 라디오, 청소년 e-sports대회(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청소년 댄스노래경연대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사전에 청소년들에게 접수 받은 사연토크, ‘코로나’ 3행시 짓기, 나만의 소소한 장기자랑 등을 공개한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온라인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대회가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영월고등학교 ‘왕자진모’팀과 봉평고등학교 ‘그래도평창곤이겨’팀이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카트라이더는 영월군 청소년 대표 4명과 평창군 청소년 대표 4명이 결승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정한다. 3부에서는 사전 지역예선대회에서 심사를 거쳐 설발된 영월군 지역 노래 3팀과 댄스 1팀, 평창 노래 3팀과 댄스 1팀. 총 8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김익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도 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가상공간 및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것이 아쉽다.” 면서 “내년에는 우리 모두가 다 함께 하나가 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서 행사명 그대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로 운영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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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e스포츠대회(카트라이더 부문) 동메달 획득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음성 꽃동네학교는 이기남 학생(2학년)이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전 e스포츠대회 카트라이더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여 지난 12일(금)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만에 실시되었다. 이기남 학생은 지난 10월 카트라이더 부문 본선 경기에서 충북 대표 중 4강까지 진출한 유일한 도 대표로 이번 결승 경기에 참여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김창희 교장은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빼어난 실력을 갈고 닦아 더 많은 경험과 승리를 안게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